병장 월급 실수령액, 봉급표, 2025~2026 군인 월급 총정리

2025년은 군인 월급 인상 폭이 역대급으로 커서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. 특히 병장 월급이 150만 원에 도달했고, 적금 지원금까지 합치면 실수령액이 200만 원 이상이 가능해졌죠. 그렇다면 실제 병사들이 손에 쥐는 돈은 얼마일까요? 또, 2026년에는 얼마나 더 늘어날까요? 이번 글에서는 병장 월급 실수령액을 중심으로, 2025년 군인 월급표, 2026년 예상 월급, 장병내일준비적금, 세금 여부까지 한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.



📌 2025년 병사 계급별 월급표

2025년 병사 월급은 정부의 인상 계획에 따라 크게 올랐습니다.

계급 2025년 월급 비고
이병 약 75만 원 복무 시작 시
일병 약 90만 원 6개월차
상병 약 120만 원 12개월차
병장 150만 원 18개월차~

👉 병장은 150만 원 봉급을 받으며, 정부 지원 적금(장병내일준비적금)을 포함하면 실수령액은 최대 205만 원 수준입니다.
👉 이 금액은 식비·숙소·의료비가 모두 무상 제공되는 군 환경을 고려하면, 대부분 저축으로 이어질 수 있어 순수 소득 효과가 크다는 점이 특징입니다.


📌 병장 월급 실수령액, 실제로 얼마나 받나?

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은 "세금 떼고 실제로 얼마 받느냐"입니다.

1. 세금 공제 여부

  • 병사는 의무복무 대상이기 때문에 소득세·4대 보험 공제 없음

  • 따라서 봉급 전액을 그대로 받습니다.

  • 즉, 봉급 150만 원 = 실수령액 150만 원

2. 추가 지원금

  • 장병내일준비적금: 본인이 월 55만 원까지 저축하면, 국가가 동일 금액을 매칭해 줍니다.

  • 병장이 55만 원을 저축한다면 정부가 55만 원을 더해주어 매월 110만 원 적립 가능.

  • 봉급 150만 원 + 적금 지원 55만 원 = 205만 원 효과

👉 결국 2025년 병장 기준, 봉급과 적금을 합치면 실질적 체감 수령액은 205만 원입니다.


📌 2026년 병장 월급, 최대 230만 원 실수령 가능?

정부는 2027년까지 병장 월급을 200만 원으로 끌어올린다는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. 따라서 2026년은 그 중간 단계에 해당합니다.

계급 2026년 예상 월급 적금 포함 실수령액
이병 약 100만 원 약 155만 원
일병 약 115만 원 약 170만 원
상병 약 145만 원 약 200만 원
병장 175만 원 최대 230만 원

👉 즉, 2026년 병장은 봉급 175만 원을 받고, 적금까지 활용하면 230만 원 이상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.
👉 이는 2023년 병장 월급이 60만 원 수준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약 4배 가까운 인상입니다.


📌 병장 월급 인상, 왜 이렇게 커졌을까?

병장 월급이 단기간에 크게 오른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.

  1. 병역 자원 감소

    • 출산율 저하로 병력 자원이 부족해지면서, 복무 유인 강화를 위해 처우 개선 필요.

  2. 최저임금 연동

    • 정부는 병사 월급을 최저임금 수준으로 맞춘다는 방침.

    • 2027년까지 병장 월급 200만 원 달성이 목표.

  3. 사회 진출 대비 지원

    • 전역 후 학업·취업 준비를 위한 자산 형성 필요성.

    • 장병내일준비적금이 대표적 제도.


📌 병장 실수령액 변화 추이

연도별 병장 월급 인상 흐름을 보면 변화를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.

연도 병장 월급 적금 포함 실수령액
2023 60만 원 약 100만 원
2024 100만 원 약 160만 원
2025 150만 원 약 205만 원
2026(예상) 175만 원 약 230만 원
2027(목표) 200만 원 약 250만 원

👉 단 4년 만에 병장 월급이 60만 원 → 200만 원으로 3배 이상 인상되는 셈입니다.


📌 병장 월급 세금, 간부와 차이점

  • 병사: 세금 없음 → 전액 실수령

  • 간부(하사·장교 등): 세금·4대보험 공제 발생 → 실수령액은 기본급보다 적음

  • 예: 하사 1호봉 약 193만 원 기본급이지만, 세후 실수령액은 170만 원 수준

👉 이 때문에 "병장 월급이 하사보다 많다"는 말이 나왔지만, 이는 세금 구조 차이에서 비롯된 착시입니다.


📌 장병내일준비적금 활용법

병장 월급 실수령액을 극대화하려면 반드시 장병내일준비적금을 가입해야 합니다.

  • 가입 대상: 현역 병사 전원

  • 납입 한도: 월 55만 원

  • 국가 매칭 지원: 동일 금액(최대 55만 원)

  • 이자 소득세 면제

  • 가입 기간: 전역일까지 유지

예를 들어 병장이 18개월 동안 55만 원씩 적립하면,

  • 본인 납입금: 990만 원

  • 국가 지원금: 990만 원

  • 이자 포함 전역 시 약 2천만 원 이상 목돈 마련 가능

👉 단순히 월급만 쓰는 것보다, 저축 전략이 훨씬 유리합니다.


📌 병장 월급, 입대 예정자와 부모님이 꼭 알아야 할 점

  1. 월급 전액 수령 가능

    • 병사는 세금 공제 없음.

  2. 2025년 병장 봉급 150만 원 확정

    • 적금 포함 실수령 205만 원.

  3. 2026년 병장 예상 봉급 175만 원

    • 적금 포함 최대 230만 원.

  4. 전역 시 목돈 마련 기회

    • 장병내일준비적금 필수 가입 추천.

  5. 간부와의 차이 이해하기

    • 간부는 세금이 공제되므로 단순 비교는 무의미.


📌 공식 참고 사이트

👉 병무청 공식 홈페이지
👉 국방부 공식 홈페이지


✅ 결론

2025년 병장 월급은 150만 원, 적금 포함 실수령액은 205만 원까지 도달했습니다. 2026년에는 월급 175만 원, 적금까지 합쳐 230만 원 시대가 열릴 전망입니다.

병사 월급 인상은 단순한 처우 개선이 아니라, 군 복무를 경제활동의 일환으로 만들고 있습니다. 입대를 앞둔 청년이나 자녀를 둔 부모라면, 반드시 월급 구조와 적금 제도를 확인해 두세요.

👉 병장 월급 실수령액은 이제 단순한 '용돈'이 아닌, 사회 진출을 위한 든든한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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